7년차 주부가 고민끝에 생각해 낸 신박한 버터 보관법

사다놓을때면 이걸 언제다먹나 싶지만

밥, 빵, 고기등 요기조기 참 다양하게

 쓰임새많은 우리집 요리 효자템.

바로 버터입니다. 냉장보관이 필수인 

버터를 사용할 때면 항상 찝찝했었어요.


사용할때마다 조금씩 도려내 다시 냉장고,

조금씩 잘라내 다시 냉장고, 점점 

지저분해지기도 하거니와

먹을때마다 번거롭잖아요.


또 남은 버터를 실온에 놔두면 녹아요.

그래서 오늘 버터를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꿀팁을 알려드릴까해요.


필요한 것은 버터, 쿠킹호일, 칼,

도마입니다. 


가정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원형통안에

들어있는 버터에요. 그누가 살림도

타이밍이라 했던가요.


구매해오자마자 버터 보관한번

정리해두면 버터가 사라지는 순간까지

위생적이고 깔끔하개 사용가능해요.



보통 집에서 조리시 이렇게

개봉된 버터를 숟가락을 이용해

퍼서 사용하곤 다시 냉장고에 넣어두죠.


이제부터

노오란 속살을 드러낸 버터에게

소분의 은혜를 베풀어줄게요.


통을 한 손으로 힘줘서 쥐면

저렇게 빈 틈이 생겨요. 이렇게

몇번 반복하면 쏙 버터가 나옵니다.


버터가 잘 분리되었어요.

항상 언제 다 먹지 싶지만

은근 많이 쓰이는 버터에요. 

본격적으로 소분해볼게요.


칼을 이용하여 버터를 반으로

잘라주세요. 네모난 버터도 똑같이

반으로 잘라주심 돼요.


이제 1/4조각을 내어줄게요. 

버터가 미끄러워

한번에 스으윽 금방 잘리니

손 조심하세요.


두께가 있는 버터의 경우는

이렇게 옆면도 1/2조각 내어주세요.


이렇게 조리 시 한 번 사용할

만큼의 크기로 싹둑 잘라주세요.


tip 버터를 자르다보면 

칼에 버터가 들러붙어 일일이 떼어내야하는

참 불편한 순간이 와요. 칼날에 쿠킹호일을 

감아서 자르면 들러붙지않는답니다.



이렇게 버터 한통이 말끔히

비워졌어요. 그럼 버터를 이렇게

소분하여 바로 다시 넣는 것이냐?

그럴리가요. 그대로 넣으면

버터들끼리 들러붙어 

소분 안하니만 못합니다. 


쿠킹호일을 준비해주세요.

비닐랩도 좋지만 랩은

냉동고에서 얼어있다가 나오니

버터와 분리가 힘들어 쿠킹호일을

좀 더 추천해요.


쿠킹호일로 잘라낸 버터에 옷을

입혀준다고 생각하면 돼요.


호일을 버터를 감쌀 수 있을 만큼의

적당한 크기로 잘라내서 호일 위에

버터를 올려주세요.


종이접기 하듯이 싸주면 끝이에요.

너무 쉽죠?!


이렇게 버터에 쿠킹호일 옷을

입혀주면 버터 보관은 끝난거나

마찬가지에요.


반복작업 다시 한 번 해줄게요.

종이접기하듯이 쿠킹호일 접기! 



이렇게 버터 한통으로 소분한 버터에요.

작업할 땐 번거로워도 다 해놓고 나면

밀려오는 격한 뿌듯함!


적당한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끝이에요. 경험상 너무 큰

밀폐용기는 자리차지만 많이하니 

빡빡하더라도 좀 작은 밀폐용기에

넣어주세요.


버터의 경우 냉장보관을 하게되면 냄새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이렇게 소분하여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서 사용하면 되니

세상 편리해요. 이상 먹는내내 

편하게, 신박한 버터 보관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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